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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아이돌계의 아이돌로 등극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2018 대기획 극지 정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칠레 파타고니아를 찾은 35기 병만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프롤로그에서 민혁은 정채연에 대해 "인형. 일단 너무 하얗고 귀엽기도 한데. 오빠들한테 에너지를 주기도 하고", 김종현은 "약간 '빨간 머리 앤' 느낌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동준은 "채연이가 내 옆에 있더라니까? 아니, 이걸 뭐 어떻게 해야 되지? 너무 예쁜 거야. 음~ 막"이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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