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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이현과 유하나가 3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룹 오션 출신이자 뮤지컬배우인 이현과 뮤지컬 배우 유하나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현은 지난 1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저에게 고마운 사람이, 인연이 있었다. 힘들때나 기쁠때나 저를 옆에서 믿고 응원해주고 힘이 돼주는 고마운 친구다. 저는 이제 한 남자로서, 그 친구를 위해 그리고 저를 위해, '결혼'이라는 새 출발을 해보려 한다"라고 결혼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이 됐으며,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사진 제공 = 이현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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