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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과 조세호, 정준하가 바이킹을 탔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556회에는 실내와 실외 녹화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팀장 조세호는 유재석, 정준하와 함께 박명수 차를 타고 월미도에 갔다. 세 사람은 월미도에서 슬리퍼와 아이스크림을 구매, 맨발에 내복만 입고 바이킹을 탔다.
세 사람은 "으악!" 소리를 지르며 고통스러워했지만 '좋아요'가 많이 눌러지기 위해 한껏 밝은 미소를 지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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