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김신욱과 이근호가 라트비아전 공격을 이끈다.
한국은 3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각) 터키 안탈리아에서 라트비아와 평가전을 치르는 가운데 신태용 감독은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한국은 김신욱과 이근호가 투톱으로 나서고 이승기와 이재성이 측면에서 공격을 이끈다. 정우영과 이찬동은 중원을 구성하고 김진수 정승현 김민재 고요한은 수비를 맡는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한국은 이번 터키 전지훈련에서 몰도바와 자메이카를 상대로 1승1무를 기록했다. 신태용호는 라트비아와의 평가전을 끝으로 이번 전지훈련을 마무리한다. 라트비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31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한국은 역대전적에서 라트비아에 1전 1승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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