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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가수 신유가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 김원희는 신유가 게스트로 출연하자 출연진들에게 "오늘 아주 대단한 신입 문제 사위가 이 자리에 함께 나왔다"고 알렸다.
김원희는 이어 신유에게 "1월에 결혼을 했지?"라고 물었고, 신유는 "이제 29일 됐다"고 답했다. 이에 신유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한 제작진.
이를 본 한숙희는 "우와~ 신유가 우효광 같아"라고 신유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고, 김원희는 "신유를 말고 아내를 봐라"라고 나무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유는 지난달 6일 2년여의 열애 끝에 6세 연하 PD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 = SBS '백년손님'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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