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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샤이니 故 종현의 49재가 오늘(4일)로 다가왔다.
종현은 지난해 12월 18일 우울증으로 우리 곁을 떠났다. 생전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 진정성 깊은 음악으로 팬들을 위로했던 만큼 큰 충격을 안겼다.
특히 그는 솔로 컴백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했다. 결국 약 1년 만에 발표된 신보 'Poet|Artist'는 유작앨범이 됐다.
종현은 떠났지만, 여전히 그의 음악은 큰 사랑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빛이 나'는 음악방송 1위 2관왕을 달성했다.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에서 쟁쟁한 경쟁곡들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그 제목처럼 영원히 빛날 종현임을 새삼 느끼게 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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