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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애니메이션 영화 ‘코코’가 개봉 4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순위 및 예매율, 좌석 점유율이 동반 상승하는 흥행 역주행을 이어가고 있다. 4일 누적 관객 300만명 돌파를 목전에 흥행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코코’는 3일 하루동안 12만 2,757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93만 2,346명이다.
빠르면 4일 오후 늦게 30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코코’는 외화 신작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를 제치고 외화 흥행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만 아니라 ‘염력’ ‘그것만이 내 세상’을 능가하는 높은 좌석 점유율과 함께 4주 연속 정상급 좌석 점유율을 차지하는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황홀하고 기묘한 모험을 그린 디즈니·픽사 작품이다.
[사진 제공 = 디즈니 픽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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