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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송송커플'의 송혜교가 망중한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탁자위에 커피 한잔을 놓고 머리를 매만지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해 10월31일 태양의 후예로 만난 송중기와 결혼 한 송혜교는 결혼 후 안정감을 얻은 듯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은 "어머나 소녀소녀하고 애기같네요" 등 귀엽다는 반응이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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