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신발 동영상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개그맨 고장환이 빅뱅바라기 면모를 보였다.
고장환은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저히 잠이 안온다..앞으로 이렇게 네번을 더 겪어야 한다는게 너무 힘들다..이제안할래 빅뱅바라기...#두시간 펑펑 울고도#눈물이안그친다...#효린이가밉다#소리안내고 우는 법 좀#알려주세요..너무힘들어서#식장#일부러#안간거야..."라는 글을 올리고 사진을 게재했다. 고장환이 이날 새벽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
빅뱅의 태양과 민효린은 3일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양현석 YG대표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네티즌은 "나도안울었눈데" "눈물셀카 장인"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고장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