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박주현이 헨리의 신곡 '몬스터(Monster)' 작사에 참여했다.
헨리의 신곡 ‘몬스터’는 지난 2일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됐다. ‘몬스터’는 오로지 차분한 일렉트로닉 기타 선율과 보컬만으로 이뤄진 미니멀한 트랙의 R&B 곡이다.
배우 박주현이 처음 작사에 도전해 눈길을 모은 '몬스터'는 이별 후 혼자 남겨진 남자의 감정 변화를 주 내용으로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깊어지는 그리움과 사랑의 감정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가사가 돋보인다.
박주현의 소속사 Toin엔터테인먼트는 "박주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준비된 신인으로 여러 독립영화, 단편영화 작업과 연극 활동을 통해 연기 실력을 쌓고 있다"며 "2018년도에는 드라마와 영화 등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진 = Toin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