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블랙 팬서'의 주역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이 내한 소감을 밝혔다.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선 '블랙 팬서'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채드윅 보스만은 "어제(4일) 한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환대가 대단했다. 무척 좋았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루피타 뇽은 "안녕하세요"라며 유창한 한국어 발음으로 인사를 건넸다. 그는 "한국식 고기가 맛있었다. 첫 방문인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빨리 일정을 마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이클 B. 조던 역시 "배우들과 밤새도록 얘기를 나누면서 좋은 시간을 가졌다. 일정 끝나고 많이 돌아다니고 싶은 바람"이라고 전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