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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루피타 뇽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영화 '블랙팬서'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있다.
'블랙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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