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종국 기자]공격수 김신욱(전북)이 대표팀에서의 꾸준한 활약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터키 전지훈련을 마친 김신욱은 5일 대표팀 선수단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은 터키 전훈을 통해 몰도바 자메이카 라트비아와 평가전을 치른 가운데 김신욱은 매경기 득점과 함께 A매치 4경기 연속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신욱은 귀국 후 취재진들과 만나 "불과 3달 이전만 하더라도 대표팀에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기를 꿈꾸어 왔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었다. 월드컵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스스로도 의문이었다"며 "동아시안컵을 계기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비결은 신태용 감독님의 세밀한 도움이어다. 또한 (이)근호형과 (이)재성이 등이 도와줬다. 동료들과 감독님이 도와줬기 때문에 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 A매치에서의 득점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득점을 위해선 좋은 크로스와 좋은 패스가 있어야 한다. 대표팀 코치진이 그런 부분들을 세밀하게 잡아줬다. 이전까지는 대표팀에서 그런 일이 없었다"고 답했다.
김신욱은 3월 A매치에선 유럽파들이 소집되어 공격진 경쟁을 펼쳐야 하는 것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좋은 선수들과 좋은 팀에 있을 때 더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좋은 선수들이 합류하게 되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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