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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윤도현이 새 싱글 발매를 앞두고 1차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윤도현은 오는 22일 발매될 새로운 디지털 싱글 '널 부르는 노래'와 '감기'를 통해 팬들과 좋은 음악으로 교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감기'는 4인조 퀄텟과 어쿠스틱 기타, 플룻의 조화가 어우러진 감성적인 곡으로 기존의 윤도현의 보컬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감미로움과 허스키한 목소리의 공존을 매력적으로 풀어냈다.
또한 '널 부르는 노래'는 영국 에어 스튜디오(Air Studio)에서 스트링 녹음을 한 뒤, 믹싱과 마스터링을 영국에서 마무리했다. 윤도현은 '널 부르는 노래'의 스트링 녹음과 믹싱, 마스터링 작업을 위해 작년 12월 영국으로 날아갔다.
'널 부르는 노래'의 스트링 녹음은 41인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전 비틀즈의 메인 프로듀서이자 엔지니어였던 조지 마틴(George Martin)이 창립한 에어 스튜디오(Air Studio)에서 진행되었다고.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와 트레일러 영상은 말코 감독의 지휘 하에 유럽 현지 크루들과 함께 영국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
윤도현의 '널 부르는 노래' 1차 트레일러는 5일 오후 4시 경 공개될 예정이며 12일, 19일 일주일 간격으로 3차 트레일러까지 공개한다. 이후 오는 22일 정오, '널 부르는 노래', '감기' 두 곡의 음원과 '널 부르는 노래' 뮤직비디오가 함께 발매된다.
[사진 = 디컴퍼니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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