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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RM이 최근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받았다고 5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이 밝혔다. RM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퇴원 후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비중격만곡증은 코를 좌우로 나누는 벽인 비중격이 휘어져서 코막힘, 부비동염 등을 일으키는 병을 가리킨다.
한편, 본명 김남준인 방탄소년단 RM은 랩몬스터란 예명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11월부터 RM으로 예명을 변경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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