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토크몬' 이종범이 구단 첫 계약금이 7천만원이었다고 말했다.
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토크몬' 4회에는 '내가 사회에 나와서 처음 번 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종범은 "해태와 첫 계약을 했을 당시, 계약금이 7천만원이었다. 당시 아파트 한 채 값은 2~3천만원이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종범은 "7남매 중 막내인데 5년 간 빚을 갚는 데에 썼다.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라며 "아버지 건강이 안좋으시다. 어떻게든 모셔서 아들 정후의 시합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사진 = 올리브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