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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토크몬' 홍은희가 풋풋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토크몬' 4회에는 '내가 사회에 나와서 처음 번 돈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홍은희는 "처음으로 번 돈은 3만원이다. 중학교 3학년 때 결혼식장 피아노 연주로 했다"라며 "친구따라 가서 중학교 3학년 치고는 큰 돈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홍은희는 "여명과 2000년 19살 때 찍은 샴푸 광고가 있다. 찍기 전에 매일매일 트리트먼트를 하는 것이 의무였다. CF 찍으면서 좋았던 것은 외국에 처음 간 거였다"라며 "제일 큰 돈을 쥐어봤다. 500만원이었다. 그 때 처음으로 차를 사게 됐다. 중고차 매매시장에서 차를 사서 집에 왔다"라고 말했다.
[사진 = 올리브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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