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夜TV] '토크몬' 선미, 가수가 절실했던 눈물의 고백

시간2018-02-06 06:00:01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토크몬' 선미가 웃음 뒤 가려졌던 아픔을 고백했다.

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토크몬' 4회에는 가수 선미가 출연, 그동안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말하지 못했던 것들을 애써 웃음으로 고백했다.

선미는 "사실 이 얘기를 안하려고 했다. 연예인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가 '아빠'다. 초등학교 4학년 무렵, 내가 남동생이 2명 있는데 아빠와 남동생 2명, 내가 같이 살았다. 아버지가 좀 편찮으셨다"라고 말했다. 그는 "산소호흡기 차고 집에 있다가 병원으로 옮겼는데 그러다보니까 가정형편이 어려우니까 '내가 가장인데 아빠는 움직이시지도 못하고 있는데 내가 어떻게 해야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까' 싶었다"라고 전했다.

또 선미는 "주위에서는 밝고 성실하다고 추천해주셔서, 선생님을 하라고 하더라. 그런데 내가 선생님이 되려면 어느 세월에, 적어도 10년 이상은 더 공부를 해야하는데 이 사이에 어떻게 내가 돈을 벌겠나"라며 가수 연습생 생활을 결정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14살 때 JYP에 합격을 한 선미는 연습생 생활을 위해 서울에 올라왔다. 선미는 "빨리 연습을 해서 데뷔를 해야하니까 연습에 매진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보니까 아버지 집안에서 딸은 나 하나였다. 아버지가 내게 쏟은 애정이 각별했다. 나에게 의지도 많이 하고 예뻐했다. 투정어린 말로 문자를 자주 보내셨다. '아빠 너무 힘들다', '나 이제 갈 것 같다' 등의 문자를 보내셨다"라고 말했다.

또 선미는 "나도 사실 연습생 생활하는 걸로도 너무 힘들고 아빠 아픈 것도 그렇고,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가 버거웠다. 어느날 문자가 또 왔는데 '아빠 먼저 간다'라고 하더라. 또 투정부린다고 생각해서 문자에 답장을 안했는데 그 다음날 돌아가셨다"라고 고백했다.

선미는 "데뷔하기 딱 3개월 전에 돌아가셨다. 아버지도 꿈이 가수셨다"라며 "편지에 보니까 '다음 생에도 내 딸로 태어나줘'라고 써있었다. 답장을 못했던 것과 전화를 안받았던 것이 오래 생각에 남는다"라고 덧붙여 모두의 마음을 울렸다. 화려한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보이는 선미의 뒤에는 아픔과 절절함이 담겨있었다.

[사진 = 올리브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베스트 추천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