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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는 모모랜드가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6일 방송되는 뮤직 버라이어티 SBS MTV '더쇼;의 '더큐(THE Q)' 코너에서는 '모모랜드'와 보이그룹 '더 이스트라이트'가 등장해 귀여운 대결을 펼친다.
모모랜드는 진행된 녹화에서 "우리 그룹 내 최고 입덕(특정 연예인 또는 작품의 팬이 된다는 뜻의 신조어) 요정 멤버는 낸시다"며 "우리끼리는 '황금 비주얼'로 통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어 낸시는 미모를 인증하기 위해 여러 미션을 수행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제작진이 전달한 ‘굴욕 아이템’을 장착하고도 독보적인 상큼함을 뽐낼 수 있을지 눈길을 모은다.
이밖에도 '더 이스트라이트'가 꼽은 '입덕 요정' 이우진은 멤버들이 입을 모은 귀여운 매력과 달리 '상남자' 매력을 적극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오후 6시 30분에 방영되는 '더 쇼'에는 KCM, VAV, 골든차일드, 구구단, 레인즈 컴백 무대를 비롯한 fromis_9의 데뷔 무대와 청하, NRG, 모모랜드, N.Flying, JBJ, 보이스퍼, 닉앤쌔미, 미교, 14U, 시온, TARGET의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 = SBS MTV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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