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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농구선수 두경민과 배우 임수현이 결혼한다.
원주 DB 프로미 소속 두경민과 배우 임수현은 3년여의 열애 끝에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린다. 그간 이들은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히는 등 농구팬 사이에서는 잘 알려진 커플이었다.
임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적어놓은 '예비신부. Happy My Life'라는 글귀로 결혼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임수현은 지난 2013년 KBS 2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데뷔했다. 이후 KBS 1TV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tvN '감자별2013QR', '로맨스가 필요해'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 = 임수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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