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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젝스키스가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에게 서운한 게 있나.
양현석 YG 대표는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iKON #아이콘 #PERFECT ALLKILL #퍼펙트올킬#실시간_일간_전차트1위#12일차#No1_on_all_charts_for_12days #아이콘의 새로운 출발점#코닉들축하해#YG"라는 문구와 차트 사진을 게재했다. 양현석 대표가 자사 아이돌 그룹인 아이콘을 격려하는 메시지로 보인다.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로 음원 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중이다. 아이콘은 2015년에 데뷔한 4년차 그룹으로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양현석 대표는 아이돌그룹 아이콘에 대해 애정과 응원이 대단해 보인다. 양현석 대표는 6일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iKON #SBS_한밤에 티비연예#내일 화요일 9 #0206_9PM #YG"라는 문구와 '한밤 사상 최대 인파"라는 자막이 새겨진 스틸 사진을 올려 격려하기도 했다.
또 이전에도 "#iKON #아이콘 #8개차트_1위 #11일차_ 모든 차트 1위 올킬No1_on_all_charts_for_11days #아이콘의 새로운 출발점#코닉들축하해 #YG"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게다가 아이콘이 출연하는 지난 3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도 본방 사수를 부탁하기도 했다.
양현석 대표의 응원 메시지에 많은 격려와 자랑스럽다는 댓글들이 달렸다. 하지만 "1kyne_g1_love저희 젝키도 이렇게만 피드백해주셧슴...1위 찍고도 남았을텐데....다음 활동땐 신경좀 써주셨음좋겠네요"라는 글이 눈길을 끌었다.
젝스키스의 멤버가 양현석 대표에게 서운함을 토로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젝스키스는 2016년 4월23일 '무한도전-토토가2' 무대를 계기로 재결합,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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