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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의 아들 라익이가 밀키스를 먹다 봉변을 당했다.
윤종신은 6일 인스타그램에 "탄산 안먹는 우리집 애들은 밀키스에도 짜릿"이라는 문구와 함께 라익이가 밀키스를 소주잔에 원샷한 뒤 몸서리 치는 리액션 영상을 게재했다. 윤종신은 라익이가 소주잔에 밀키스를 따르자 '건배~'라고 추임새를 넣었고, 이후 밀키스를 원샷한 라익이는 몸서리 치며 '으웩' 소리를 토해냈다. 귀엽고도 안스러운 장면이다.
네티즌은 "아빠판박이네요" "사랑해요”밀~~kiss" "넘 귀여운 라익이 표정" "야구르트는 졸업했나봐요" "밀키스의 짜릿함 귀여워" "잔을 잡는 손은 예사롭지 않네요..리액션 짱" 등 귀엽다는 반응 일색이다.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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