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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행’ 오승환,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 노릴 수 있을까?

시간2018-02-07 05:44:44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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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FA 자격을 취득한 불펜투수 오승환(36)의 거취가 결정된 모양새다. 추신수(텍사스)의 동료로 메이저리거 경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미국 스포츠언론 ‘디 애슬레틱’의 캔 로젠탈은 7일(한국시각) “텍사스 레인저스가 오승환과의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조건은 1+1년이며, 오승환은 보너스 포함 최대 925만 달러(약 101억원)를 받을 수 있다. 신체검사만 남겨놓은 상태”라고 전했다.

신체검사를 통과한다면, 오승환은 추신수와 한솥밥을 먹게 된다. 한국선수들이 메이저리그서 한 팀 소속으로 뛴 사례는 2005~2006년 김선우·김병헌(콜로라도), 2005년 서재응·구대성(뉴욕 메츠), 2007년 서재응·류제국(템파베이) 등 3차례 있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마무리투수로 활약했던 오승환은 한신 타이거즈를 거쳐 2016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16시즌을 추격조로 맞이한 오승환은 위기관리능력을 과시, 필승조를 거쳐 트레버 로젠탈을 제치고 마무리투수 자리까지 꿰차게 됐다. 메이저리그 데뷔시즌 기록은 76경기 6승 3패 19세이브 평균 자책점 1.92.

하지만 오승환은 2년차 시즌에 부침을 겪었다. 2017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출전 여파 탓인지 시즌 초반부터 기복을 보였고, 피홈런도 눈에 띄게 높아졌다. 오승환은 데뷔시즌에 5피홈런만 남겼지만, 2번째 시즌에는 10피홈런을 범했다.

오승환은 2년차 시즌 62경기에 등판, 1승 6패 20세이브 평균 자책점 4.10을 기록했다. 대표팀 차출 여파도 어느 정도 있었지만, 투구스타일이 간파된 것도 오승환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요인 가운데 하나였다.

하지만 최대 96마일(약 154.6km)에 달했던 오승환의 직구는 불펜 강화를 노리는 팀들 입장에서 매력적인 요소였다. 불펜투수로서 지녀야 할 배짱도 갖고 있는 만큼, 텍사스는 오승환의 능력을 신뢰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계약한 FA 불펜투수들을 살펴보면, 오승환과의 계약조건은 구단 입장에서 저렴한 편이기도 하다.

관건은 오승환의 보직이다. 텍사스는 지난 시즌 불펜 평균 자책점이 4.76에 달하는 등 불펜이 약점으로 꼽혔던 팀이다. 이는 양대리그를 통틀어 28위에 불과한 수치다. 달리 말해 텍사스는 오승환의 뛰기에 최적화된 팀인 셈이다.

텍사스는 비시즌 불펜 전력에 변화를 줬다. 지난 시즌 마무리투수 역할을 맡았던 샘 다이슨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된 것.

물론 이는 마무리투수를 노리는 오승환의 ‘무혈입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메이저리그 데뷔시즌에 보여줬듯, 위기관리능력을 보여주며 스스로 가치를 끌어올리는 과정을 거쳐야 마무리투수 역할도 노릴 수 있을 터. 좌완투수 알렉스 클라우디오와 펼쳐야 할 선의의 경쟁도 이겨내야 한다.

오승환은 삼성에서 9시즌 동안 277세이브를 따냈고, 한신에서는 2시즌 동안 80세이브를 작성했다. 메이저리그에서 기록한 39세이브를 더하면, 한미일 통산 396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추신수의 동료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 오승환은 멀고도 가깝게 느껴지는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를 텍사스에서 달성할 수 있을까.

[오승환.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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