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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정승환이 겨울 음원차트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정승환의 '눈사람'은 7일 오전 7시 기준 지니뮤직, 벅스, 소리바다 3개의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6일 공개된 ‘눈사람’은 오는 2월에 발매될 정승환의 첫 정규 앨범의 선공개곡으로, 가수 아이유가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13일 간 굳건하게 정상을 지켜온 그룹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는 멜론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소리바다, 지니뮤직에서 2위를 차지했다. 정승환의 등장에 잠시 주춤한 모양새지만 입소문에 힘입어 다시금 정상을 회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 안테나뮤직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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