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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불타는 청춘'이 김국진(53)과 강수지(51)의 결혼 공식 발표에 화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6.2%,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분 시청률 6.0%, 6.4%에 비해 각각 0.2%P 상승, 0.4%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5월에 결혼한다"며 결혼을 공식 발표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만큼 시청률 역시 상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철부지 로망스 절찬상영중'은 2.1%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달 30일 방송분 시청률 2.2%에 비해 0.1%P 하락했다.
MBC 'PD수첩'은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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