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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찾을 전망이다.
AP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백악관은 6일(현지시간)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의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백악관이 현지 언론에 "이방카가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미국 대표단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는 것.
이에 앞서 CNN은 전날 백악관 소식통을 인용해 이방카 트럼프의 평창동계올림픽 참석을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국내 언론에 따르면 청와대는 "아직 공식 통보는 받지 않았다"며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사진=AFP BBNew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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