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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극본 최민석 연출 신용휘)가 연일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6일 방송된 '크로스' 4회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5.4%를 기록했다. 지난 3회가 기록한 4.5%보다 0.2%P 상승한 수치.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2.6%, 최고 2.9%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전국가구, 유로플랫폼,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선 강인규(고경표), 김형범(허성태)이 서로가 던진 미끼에 걸려 의심하고 견제하는 가운데 그 속에 감춰진 은밀한 음모와 그들이 감춰 온 수가 낱낱이 밝혀지며 긴장감이 폭발했다.
방송 말미에는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소녀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는 인규의 절박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크로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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