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남매 아빠' 박지헌, 일상으로의 초대가 반가운 이유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V.O.S 박지헌이 일상으로 돌아왔다.

박지헌은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전을하고 밥을먹고 누군가를 만나고 어디서 무엇을 했던지 오늘도 감사#집 #일상 #감사"라는 문구를 싣고 여섯번째 딸을 낳은 뒤 일상으로 돌아온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헌은 지난 2일 여섯번째 딸을 낳아 3남3녀, 6남매의 아빠가 됐다. 박지헌은 지난 5일 산후조리원에 입실하는 여섯번 째 딸의 사진을 공개, 팬들로부터 응원의 메시지를 받은 바 있다.

네티즌은 "훈훈해지는^안구정화하고 갑니다" "부모님 너무 잼있으시고 좋으시더라구요" "봐도 봐도 애기 아빠치곤 넘넘 잘생기셨어유. 언제나 닮고 싶습니다" 등 다둥이 아빠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넘쳐났다.

[사진=박지헌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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