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골든슬럼버' 강동원, 얼굴 천재의 역습…'택배기사도 해냅니다' (종합)

시간2018-02-07 16:38:44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강동원, 이번엔 연기가 다 했다. 그간 넘사벽 꽃미모로 영화 상영 중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면, '골든슬럼버'에선 미친 열연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강동원이다.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골든슬럼버'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노동석 감독과 출연 배우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등이 참석했다.

'골든슬럼버'는 이사카 코타로 작가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일본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다.

국내 리메이크된 영화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김건우(강동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노동석 감독은 "각색 과정에서 한국적인 정서로 어떻게 녹여낼까 가장 고민했다. 그래서 故 신해철 선배님의 노래를 담았다. 청춘, 젊음, 추억 등의 정서를 표현하는데 도움이 됐다"라며 "건우의 도주극을 통해 우리나라 도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 또 건우의 이야기가 남의 일이 아니라 누구나 당할 수 있는 것이란 걸 느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강동원은 극 중 택배기사 건우 캐릭터로 분했다. 영문도 모른 채 모범시민에서 하루아침에 대통령 후보 암살범으로 지목되는 인물. 우리 주변에 존재할 법한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캐릭터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강동원은 1인 2역부터 액션신까지 소화, 하드캐리했다. 그는 "처음으로 1인 2역을 소화했다"라며 "건우가 아닌 실리콘 역은 섬뜩하게 연기했다. 분장팀과 디테일하게 상의를 나눴다"라며 "건우 역할을 먼저 찍고 실리콘은 분장을 한 뒤 연기했다. 왔다갔다 하느라 힘들기도 했는데 나름 재밌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액션신에 대해선 "사실 지금까지 액션 영화를 많이 찍었는데 이번 연기는 그렇게 고난이도는 아니었다. 많이 뛰어다니느라 고생했지만 무엇보다 인파에 묻혀 연기할 때가 가장 힘들었다. 행인들을 다 통제할 수 없어 연기할 때 민망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노동석 감독은 강동원에 대해 "사실 강도원이 택배기사를 평범하게 소화할 수 있을까 가장 고민이 됐다. 그런데 강동원이 갖고 있는 소탈한 감성이 있더라. 사기 당한 이야기를 하는데 그 모습에서 김건우를 느꼈다"라고 전했다.

김성균, 김대명은 각각 최금철, 장동규 역할을 연기했다. 강동원과 절친 호흡으로 따뜻함을 안겼다.

김대명은 "친구들끼리 진짜 동물원에 놀러간 것처럼 찍었다. 촬영이 끝나니 실제 친구가 생긴 것처럼 행복한 마음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성균은 "강동원이 고생을 많이 했다. 나는 촬영 당시 '오늘 뭐 먹지?'에 대해 생각하기도 했는데, 갑자기 미안해진다. 함께 웃고 떠들며 연기한 기억이 많이 난다"라고 말했다.

'골든슬럼버'는 오는 14일 개봉읖 앞두고 있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베스트 추천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