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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친절한 기사단' 고성희가 등장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친절한 기사단' 3회에는 배우 고성희가 신입 기사로 깜짝 출연했다.
고성희의 등장에 마이크로닷은 화색을 보이며 기뻐했다. 90년생인 고성희는 마이크로닷이 자신보다 세 살 더 어리다는 말에 "어머"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고성희는 영어와 일본어가 가능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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