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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친절한 기사단' 윤소희가 마이크로닷 친구들과 만났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친절한 기사단' 3회에는 마이크로닷의 뉴질랜드 절친 브래드, 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이크로닷은 두 친구와 함께 절친한 모습을 보였다. 윤소희는 "어릴 때 영어 이름이 루비였다"라며 친구들과 인사를 했다.
친구 벤은 "내가 마이크로닷을 처음 만났을 때가 마닷이 여자친구가 있을 때였다"라며 당시를 추억했다. 이어 "나중에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됐다"라고 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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