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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마더' 고성희가 경찰에 결국 고백했다.
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마더'(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5회에는 아동학대를 수사하는 경찰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찰은 자영(고성희)이 혜나(허율)를 밀친 CCTV 영상들을 보여줬고, 자영은 당황해 했다.
자영은 "혜나를 많이 때렸다. 손으로도 때리고 아무거나 손에 막 잡히는대로 때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오빠는 그런 적 없다. 혜나도 나도 지켜주고, 나한테 그렇게 해준 사람 아무도 없었다. 오빠 뿐이었다"라며 남자친구 설악(손석구)을 지켰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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