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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휘성이 저작권료에 대해 입을 열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정찬우는 게스트로 출연한 휘성에게 "작사도 많이 했잖아? 뭐 뭐 있는지 얘기해 달라"고 물었다.
이에 성대현은 "보통 작곡, 작사가가 아니다. 작사한 곡은 윤하 '비밀번호 486', 에일리 '헤븐', 본인의 '사랑은 맛있다'와 '결혼까지 생각했어'"라고 대신 답했다.
그러자 휘성은 "오렌지 캬라멜 '바법소녀'와 '아잉' 등등 300곡 정도는 될 걸"이라고 추가했다.
놀란 정찬우는 "저작권료가 가수들 중에 몇 손가락 안에 드냐?"고 물었고, 휘성은 "열 손가락 안에..."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사진 =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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