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윤정수 "12kg 감량 비결은 '두부'"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윤정수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결로 두부를 꼽았다.

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는 홍진영과 윤정수가 출연했다.

이경규는 홍진영과 윤정수에 "평소 밥을 어떻게 해 먹냐"고 물었고, 홍진영은 "음식도 잘 하고 잘 해 먹는다"고 답했다.

윤정수는 홍진영에 "네가 못하는 게 뭐냐"고 물었고, 강호동은 "광주가 맛의 고장 아니냐. 홍진영이 광주의 딸이다"라며 음식 솜씨를 인정했다.

이에 홍진영은 "내 손맛이 장난 아니다"라며 자랑했고, 강호동은 "촬영차 놀러 간 적이 있는데 행사의 여왕이다 보니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지 않냐. 냉장고에 건강식품들이 많더라"고 말했다.

이어 윤정수는 "나는 내가 혼자 해 먹거나 잘 안 먹는다. 살 빼느라"라며 "두부로 많이 뺐다"고 12kg 감량 성공 비결을 밝혔다.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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