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서경석이 아내 유다솜의 파리 클럽 방문에 버럭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는 서경석의 아내 유다솜이 새언니, 파티시에 유민주와 함께 파리 여행을 떠났다.
이날 유민주는 "예쁘게 입고 가볼까?"라며 기대했고, 서경석은 "진짜 클럽 가네?"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유다솜은 올블랙의 복장으로 등장해 친구들의 야유를 받았고, 박명수는 "저건 클럽 복장이 아니다. 클럽에 온 딸 찾으러 가는 엄마의 복장이다"라고 말했다.
서경석은 "아니 클럽에 뭘 그렇게 신경을 쓰나"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고, 박명수는 "서경석 씨도 클럽 갈 때 옷 잘 입고 가지 않았냐. 나랑 같이 갔으면서"라며 꾸짖었다.
이에 서경석은 아내에 "그래 더 잘 차려입고 가라. 별일 있겠냐"며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고, 유다솜은 쇄골이 드러난 셔츠로 갈아입었다.
한편 유다솜은 의외의 춤 실력을 선보였고, 서경석은 스튜디오서 "여보 지금 뭐 하는 거야!"라며 버럭해 폭소케 했다.
[사진 = SBS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