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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신장이식수술을 받은 개그맨 최홍림이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홍림은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덕분에 신장이식수술 잘 끝났어요. 다들 감사드립니다. 불쌍한 환자들이 많아 마음이 아파요. 장기기증 하기로 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말기 신부전증을 앓고 있던 최홍림은 지난 5일 서울 서울아산병원에서 3시간에 걸쳐 신장이식수술을 받았다. 그에게 신장을 선물한 것은 둘째 누나인 최영미씨였다.
[사진출처 = 최홍림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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