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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2 '더유닛'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동반 진출한 핫샷의 멤버 김티모테오와 고호정이 감사의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7일 오후 핫샷의 공식 SNS에는 "파이널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중인 #핫샷 #티모테오 #호정.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더유닛 마지막까지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핫샷의 멤버 김티모테오와 고호정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티모테오는 흰색 후드티에 모자를 눌러쓰고 고호정의 어깨에 얼굴을 기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호정도 검정 후드티를 입고 한 손으로 턱을 고이고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김티모테오와 고호정은 지난 3일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3차 투표에서 각각 5위와 3위로 파이널 무대에 동반 진출하는 쾌거를 이룬 상황.
소속사 관계자는 "최선을 다한 김티모테오와 고호정이 유닛 메이커들의 꾸준한 사랑과 선택으로 파이널 무대에 동반진출 하는 영광을 얻은 것 같다"며 "두 멤버들은 오는 10일 파이널 무대를 위해 '더유닛' 촬영과 연습을 병행하며 연습에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는 만큼 유닛 메이커들의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파이널 무대는 오는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9시 50부터 생방송으로 펼쳐지며 티몬에서 진행 중인 파이널 유닛 투표는 이날 오전 0시에 마감된다.
[사진 = 핫샷 공식 SNS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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