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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돌 출신 김동준이 개그맨 김병만과의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김동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만이 형의 선물. 분명 러닝머신 보내준다 하셨는데 우주선이 온 것 같기도 하고, 기분은 우주로 날아 갈 것 같고, 너무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준은 김병만이 선물해 준 것으로 보이는 러닝머신 위에 앉아 미소 짓고 있다.
'리틀 김병만'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김동준은 SBS '정글의 법칙'으로 김병만과 인연을 맺었다. 특히 두 사람은 2014년 보르네오 편에 이어 최근 칠레에도 함께 다녀오면서 돈독한 우정을 다졌다.
[사진 = 김동준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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