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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이수성 감독과의 영화 '전망 좋은 집' 노출신 분쟁을 끝내면서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곽현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라는 인사와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체크 무늬 셔츠를 입은 채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이는 '전망 좋은 집' 노출신 논란에 관한 대법원 판결을 하루 앞두고 올린 게시물로 눈길을 끌었다.
4년여 동안 이어진 노출 장면을 두고 벌어진 법정 싸움은 결국 이수성 감독의 무죄 판결로 매듭 지어졌다. 1심, 2심과 마찬가지로 무죄가 확정됐다.
[사진 = 곽현화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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