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오리온 포워드 최진수가 2경기 연속 결장한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8일 kt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최진수가 장염으로 출전하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최진수는 5일 밤 장염증세를 보였고, 6일 병원에 입원했다. 6일 삼성전에 결장했고, 7일 퇴원했다.
추일승 감독은 "10일 SK전에는 나서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최진수는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올 시즌 39경기서 평균 29분25초간 출전, 11.3점 3.8리바운드 2.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최진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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