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이 8일 오후 인천 홀리데이 인 송도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카타르를 꺾고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결승에 오르는 기적을 연출했다.
한국이 4강 신화를 창조했던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거스 히딩크 감독을 코치로 보좌했던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지 3개월 만에 출전한 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을 지휘한 공로로 베트남 정부로부터 3급 노동훈장을 받았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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