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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리틀 포레스트' 김태리가 긴장하면 많이 웃는다고 말했다.
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영화 '리틀 포레스트' 무비토크에는 배우 류준열, 김태리, 진기주와 임순례 감독이 출연했다.
임순례 감독은 '리틀 포레스트'에 대해 "전원생활이긴 하지만 그런 공간을 떠나서, 요즘 젊은이들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들을 대변하는 캐릭터다. 원론적인 고민들에 기준을 맞췄다"라며 청춘들의 영화라고 말했다.
김태리는 앞서 스팟 라이브에서 많이 웃었던 것에 대해 "긴장하면 웃는 버릇이 있다. 셋이 있는데 정말 즐겁고 좋더라"라고 전했다.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는 서로를 바라보며 해맑게 미소를 지었다.
[사진 = V앱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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