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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우주소녀 다영이 추자도 출신으로 깜짝 출연했다.
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낚시의 메카 '추자도' 2편이 그려졌다.
이날 추자도 낚시 2일 차 제작진은 멤버들에 "우리가 추자도에 왔다고 해서 추자도에서 태어나신 분이 선물을 가지고 오셨다"며 우주소녀 다영이 특별 출연했다.
이덕화는 다영에 "추자도 출신이 너냐"며 반가워했고, 박진철 프로는 "지금도 추자도에 집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다영은 "그렇다. 친척들도 다 추자도에 계신다. 나도 1살부터 7년 동안 추자도에서 살았다"고 전했다.
이경규는 다영에 "추자도에 원래 이렇게 고기가 없냐. 감성돔 본 적 있어?"라며 하소연했고, 다영은 "이모 집에서 먹고 왔다. 우리 집 이모들이 다 해녀다"라고 밝혔다.
[사진 = 채널A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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