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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별이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한류매거진 엠케이웨이브(MKWAVE)는 '손끝부터 시작된 별의 겨울'이라는 콘셉트인 별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별은 다양한 스타일의 퍼와 패션 네일로 럭셔리하고 화려한 매력을 펼쳐냈다.
별은 "뷰티나 패션에 관심이 정말 많다. 제 자신에 대한 아쉬운 부분이나 저를 돋보일 수 있는 부분을 어렸을 때부터 생각하다 보니까 자연스레 관심이 많이 생긴 것 같다"며 "방송에서 가수 별로서 보여주는 모습이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라 아쉽기도 하다. 사실 평소에는 강하게 포인트가 들어간 옷들이나 힙합 스타일을 좋아하고 즐겨 입는다"고 밝혔다.
이어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별은 "앨범도 나왔었고, 방송에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웠지만 음악 작업과 공연에 많은 에너지를 쏟았다"며 "둘째가 지금 8개월이다. 둘째가 어리다 보니까 앨범활동을 활발하게 하지 못한 것에는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앨범을 만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뿌듯하고 정말 즐겁게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요새 일 외에 즐겨하는 것이 둘째 이유식을 만드는 것이라며 "첫째 드림이때도 직접 만들었다. 남편이 먹는 걸 워낙 좋아하는데 아이 이유식을 한창 만들고 있으면 본인 건 줄 알고 기대하더라"고 너스레를 떨며 남편인 가수 하하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아이 줄 거라고 안 된다고 하면 서운해 하더라. 나중에는 다이어트 한다고 자신도 건강식으로 만들어달라고 해서 집에서 웰빙으로 도시락 혹은 해독주스나 식당 등으로 온 가족을 위해 시도 중이다"고 덧붙였다.
[사진 = 엠케이웨이브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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