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엘르골프가 프로 골퍼 한창원(28)과 이혜지(22) 등 4명의 선수와 함께한다.
엘르골프는 9일 "KPGA 한창원(28)과 KLPGA 이혜지(22), 박도영(23), 이혜지(24) 등 프로 골퍼 선수 4명과 새롭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후원 선수인 KPGA 김태훈(34) 프로부터 KLPGA 백규정(24), LPGA 지은희(33) 등 총 7명의 프로 골퍼 선수를 후원한다.
한창원(28)은 군 복무 이후 KPGA 무대에 복귀하며 올 시즌 유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 받고 있는 선수다. 또 KLPGA 이혜지(22) 프로 역시 ‘루키 선수’로 선정되는 등 실력과 감각을 갖춘 차세대 유망주로 떠올랐다.
엘르골프 관계자는 “2018년 국∙내외에서 유망주로 떠오르는 KPGA 한창원(28), KLPGA 이혜지(22), 박도영(23), 이혜지(24) 프로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라며 “KPGA 김태훈(34), KLPGA 백규정(24), LPGA 지은희(33) 프로 등 7명의 골프 선수들과 함께 올해 엘르골프만의 스타일리시한 감각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엘르골프 모델. 사진 = 엘르골프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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