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라붐 솔빈, 배우 입지 굳히기 돌입…'착한마녀전' 출연 확정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SBS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에 출연한다.

라붐의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9일 "솔빈이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착한마녀전'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착한마녀전'은 너무 착해 탈이었던 주부가 '단칼 마녀'라는 별명의 못된 쌍둥이 동생 삶까지 이중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는 착한 주부의 위험천만 이중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이다해, 류수영, 안우연, 배수빈, 윤세아 등이 출연하며, 솔빈은 극중 스튜어디스 봉천지 역으로 출연한다.

JTBC '솔로몬의 위증'을 통해 첫 연기를 선보였던 솔빈은 이후 SBS '다시 만난 세계', OCN '멜로홀릭' 등을 통해 꾸준히 연기에 도전했다.

'착한 마녀전'은 오는 3월 '브라보 마이 라이프'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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