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측 "정석원 출연 문제 확인 중"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드라마 '킹덤' 측이 배우 정석원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측은 9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정석원의 출연 문제에 대해서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정석원이 마약 혐의로 긴급 체포 당했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시인, "호기심에 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의 차기작 '킹덤'까지 불똥이 튄 것.

'킹덤'은 '시그널' 김은희 작가의 차기작이다. 배우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등이 출연하며 6부작으로 제작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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