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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 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개봉 첫 주 서울-경기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강동원의 차기작이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까지 가세한 골든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아온 영화 '골든슬럼버'가 14일, 15일, 17일, 18일 개봉 첫 주 서울-경기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골든슬럼버'의 개봉 주 무대인사는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노동석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황금빛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14일에는 CGV왕십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2월 15일에는 롯데시네마 수원, CGV 수원, 메가박스 수원, 메가박스 영통, CGV죽전, CGV오리, 메가박스 분당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설 황금 연휴의 주말인 17일 무대인사는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여의도, 롯데시네마 용산, CGV용산, CGV압구정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8일 무대인사는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 CGV건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4일 개봉.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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