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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프로필참러' 조세호가 열정 가득했던 20살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정 가득했던 스무살 조세호~ 무슨 자신감이였을까요?~when I was 20~#조세호#스무살#개그맨#데뷔시절#아프로#파마"의 글을 올리고 20살때 찍은 어리숙해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양배추라는 예명을 쓰기도 했었다.
조세호는 오랫동안 부침을 겪다가 KBS2 '해피투게더' 보조 MC를 꿰차더니 급기야 최근에는 MBC "무한도전'에 합류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네티즌은 "아 깜짝이야?" "양배추였던 시절인가봐요" "어릴때 얼굴이 보여요" "외국인 인줄" "불법체류자아님?" "동남아 근로자?"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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