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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돈스파이크가 '백종원의 골목식당'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돈스파이크는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돼지란 무엇인가. 해체만은 하지 않으려 했는데 제작진의 강력한 권유에 그만. 오늘밤 11시20분 부터 당분간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함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돼지 고기 덩어리와 함께 브이자를 그리며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돈쓰님 해체까지 도전하시는 고기장인정신 진짜 멋지십니당" "전문직? 손조심요" "스파이크님 지구에 되아지들 다 잡아드실 기세~그래도 지구는 돈다" "목도리가 삽겹살인줄" 등의 반응을 전했다.
[사진=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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